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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장사의 비밀! 돈이 모이는 비밀!

bluelion7 2021. 4. 5. 18:56

부자가 되는 방법은 수입보다 지출에 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 

 

[수익-비용 = 순이익] 이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사실 이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다.

 

창업 5년이내 폐업을 하는 비율이 무려 90%에 육박한다는 것은 쉽게 흘려넘기기가 어렵다

 

내가 그 안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폐업하는 이유가 물론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상품의 가격 책정과 비용관리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한다. 

 

1. 비용관리 [수익-비용=순수익] 

매출을 늘리는 것 보다 비용에 대한 관리를 함으로서 수익을 늘리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다.

1) 임대료 & 관리비 : 업종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매출의 10%20%가 일반적이다. 

2) 인건비 : 10~30% (4대보험+퇴직금 포함)    

3) 감가상각 : 업종에 따라 3~10%  

4) 부가세 & 소득세 : 10~20% 

5) 인터넷 & 전화 : 5만원 

6) 카드수수료 1~2%

7) 기타 고정 지출 : 렌트, 소모품, 식대 등 

8) 재고비용, 보관비용, 폐기비용

위의 것들 빼고 나야 사장이 가져가는 순이익이 나온다.

 

사장이 가져가는 것을 계산하면 일반적으로 5~20%라고 가정하면 된다. 

업종마다 수익률과 계산이 많이 달라지지만 

유통업 = 월매출 1억 일때, 사장이 천만원 가져가고 

요식업 = 월매출 5천만원 일때, 사장이 천만원 가져간다고 보면 될듯하다

 

물론 얼마든지 각 업장의 전략과 지출관리에 따라 유통점이지만 5천만원 매출에도 사장이 천만원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수익과 비용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수익 대비 비용이 높다고 하면, 방벙은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즉, 소비자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소리이다. 

 

옆집이나 경쟁사를 생각해서 같은 가격에 판매 하다 보면 장사는 잘되는데 현금은 없고, 

 

결국 5년이내 폐업하게 된다. 그럼으로 정말 비용에 대한 계산을 잘해야 한다. 

 

 

2. 상품의 가격 측정 

1번의 글을 보고, 계산을 해보면 거의 대다수가 사실 매출대비 비용이 높을 것이다. 

흔히 하는 실수가 감가상각, 부가세를 계산하지 않는데, 위의 비율이 매출대비 15%에 육박하니

실제 계산보다 15%의 비용이 더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 A   B
매출 5천만원 매출 5천만원
지출 4천만원 지출 4천만원
순수익 1천만원 부가세(예상) 2백만원
    감가상각(예상) 1백만원
차액 -3백만원 순수익 7백만원

위 표 처럼 부가세와 감가상각만 넣고 계산했는데, 무려 월 3백만원이 작아진다. 1년으로 계산시 3천6백만원이다.

 

그럼으로 창업시 정말 중요한 부가세의 개념과 감가상각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판매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 무조건 싸게 판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비싸게 파는 것도 좋은게 아니다. 

 

제가 본 대다수의 곳들은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 서울 강남에서 5천원짜리 국수를 파는 것 처럼 

 

바보짓이 있을까. 

 

 

 

3. 창업의 순서 

위 글들을 보았으면 투자비를 얼마로 할지, 비용이 얼마일지, 업종의 선택 등이 결정 가능하다. 

 

1) 업종부터 정하는 경우 > 소비자가격을 정하고 > 지역을 정하고 > 예상매출이 얼마일지 > 임대료는 얼마까지가 적정한지 > 비용은 얼마인지 등을 계산 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 

: 왜 소비자 가격을 먼저 정해야 하냐면 그래야 회전율에 따라 하루 매출이 예상 가능하고, 한달 매출이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예) 식당창업 > 한끼에 만원 이상에 팔겠다 > 강남역 근처 > 회전율 > 일매출 > 월매출 > 지불 가능한 임대료  등등등

예) 식당창업 > 한끼에 6천원 이하 > 학교 앞 또는 임대료 싼지역 >> 등등등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다~

 

오늘의 핵심은 비용의 관리와 가격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