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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탈모 이야기

bluelion7 2021. 4. 8. 18:58

 

하... 필자가 어릴 때부터 머리숱이 정말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 필자가 이런 제목의 글을 적게 되다니 그럼에도 다행히

 

초기에 총알과 같이 병원으로 달려가 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먹고 있어 진행이

 

더이상 진행하지는 않는거 같으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흰머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1. 초기 탈모 관리의 중요성 

1. 초기 탈모 시 정말 바로 병원에 달려가서 약을 처방 받아 먹는게 좋다고 본다.

이미 진행한 시점에서 아무리 열심히 두피마사지를 하고 노력을 해도 사실 약만큼

바로 약효가 팍! 하고 나오는건 없는건 같다. 심지어 약 마저도 2주이상 꽤 오래 먹어야 약효가

나타난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길! 

 

2. 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니 꼭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제약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약과 진료비가 보험이 되질 않아 비싸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머리 빠지는 스트레스를 받는거 보다는 비용의 지출이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3. 탈모샴푸 등 이런건 사실 효과가 거의 없고 미녹시딜과 약을 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참고로 초기일 경우 미녹시딜 사용시 잔머리가 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4. 약을 먹으면 두피각질이 많이 생기기도 하니, 꼭 머리를 잘 감으시고, 끝까지 말리셔야 합니다.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두피가 안좋아지니 참고하세요.

 

 

2. 탈모인들에게도 희소식이???? 

해외에서 탈모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머리가 다시 났다는 글이 있어요!!!

 

그럼 한번 읽어볼까요?

 

"해외에서 탈모로 먹는약, 바르는약, 주사까지 모든 처방을 시도했음에도 실패.

의료진은 마지막 방법으로 " 토파시티닙" 이라는 성분의 JAK억제제를 처방

(이 약은 원래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

의료진은 이 약을 하루에 2번 복용. 4주마다 정밀 검사

그 후 4개월 후 기적이 나타났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났고, 부작용도 없었다.

결과적으로 이 약을 복용한지 2년만에 두껍고, 촘촘한 머리카락을 다시 되찾았다.

그리고 탈모증을 앓고 있던 청소년 13명에게 이 약을 처방한 결과 머리카락이 70% 다시 자라남

탈모 치료 효과는 2014년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온라인판에 소개

미국예일대 Brett A.King 박사팀의 케이스 사례

2016년에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실린 JAK 억제제의 탈모치료 효과를 평가한 연구도 있음

현재 토파시티닙의 탈모효과 임상2상 연구가 진행중

한국도 현재 한국릴리(올루미언트)가 임상시험중. 최종결과분석은 2022년 8월5일 종료

화이자는 (젤잔즈)

 

 

위의 케이스를 보니 머리가 다시 자라난 케이스가 있어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