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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공부 기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나

bluelion7 2021. 4. 23. 12:36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에서 또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떠한 것이 금과 같은 정보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물론 계속 여러번 보다보면 학습효과로 인한 습득력과 이해력이 올라가

 

타인들보다 정보를 보는 눈 또한 달라지기 마련이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수많은 공부법, 그 중에 정답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수밖에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하다. (노오력!!!) 

 

그러나 몇번 시도해 보지 않고, 이 건 나와 맞지 않아, 이것도 나와 맞지 않아 하며 

 

넘기기에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집중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먼저 이야기 하고 싶다. 

 

공부는 습관, 기술, 스킬 이라고 생각한다. 즉, 처음 한사람은 당연히 계속 해온 사람보다 

 

성적이 오르는게 더딜 수 밖에 없다. 

 

이제 막 축구공을 차기 시작한 학생이 손흥민 처럼 못한다며 나랑 적성에 안맞다며 포기하는 것과 같다

 

시간의 투자와 남다른 노력은 기본이라는 말이다. 물론 제일 중요한 건 기초이다. 

 

그렇다면 공부의 기초는 무엇일까? 

 

공부의 기초는 아래와 같다. 

 

1. 바로 읽기 (정독) 

2. 오래 기억하기 - 핵심요약, 이미지 기억, 테스트, 등 

3. 기억한 걸 다시 꺼내기 - 테스트, 백지공부법, 말하기 등 

 

간단하게 적었지만  사실 각 번호마다 해주고 싶은 디테일적인 부분은 상당한 분량이다. 

 

물론 이 디테일이 핵심이지만... 쉽게 요약해서 한번 적어 보겠다. 

 

한번 필자가 적은 것에 대해 심도 있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1. 바로 읽기 (정독) 

1) 소리내어 읽기 : 두뇌와 청각 자극으로 그냥 읽는 것보다 분명히 효과가 다르다. 

2) 모르는 단어 : 무조건 사전, 인터넷 찾아보기. 

   읽으면서 단어의 의미를 추측하는건 시험칠때나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때 하는 방법이고 

   무조건 분명한 의미를 찾아봐야 한다! 정말 중요!! 

3) 그냥 읽지말고 한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부터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함.  

목적어 > 동사. 괜히 문장의 5형식, 이런게 있는게 아닙니다. 

사실 보어(수식어)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보기 어려워요. 

이렇게 읽어야 어떤게 중요한지가 요약이 되고, 기억하기가 쉬워 집니다. 

 

2. 오래 기억하기 

1) 요약 : 이게 진짜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약을 잘 하는 사람은 다시 말해 길게 쓰기도 잘하며

즉, 글짓기도 잘합니다. 길게 쓰기의 핵심은 수식어를 쓰기, 요약의 핵심은 수식어 생략 

간단한 예를 들어 볼까요? 

A) 소녀가 있다 (수식어 생략)

B) 봄 바람이 부는 언덕 나무 아래, 핑크 원피스를 입은 한 소녀가 있다.  (밑줄 친  줄이 전부다 수식어)

B 보다도 더 많이 길게 쓸 수 도 있습니다. 결국 수식어를 붙이는 것이죠.

그래서 요약의 핵심은 수식어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장의 핵심이 남는 것입니다. 주어,동사,목적어 등 

 

2) 글로서 머릿 속에 기억하는 것보다, 이미지로 상상하여 기억하면 정말 쉽게,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 

위 의B처럼 정말 한 소녀가 저 곳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가볍게 부는 봄 바람이 불고, 

나무에 꽃은 피었는지 상상해보며, 머리카락과 원피스 또한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고 있을 거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고, 근처에서 꽃 향기도 나는 듯한 상상을 해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그 소녀가 내가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기억에 오래 남겠죠? 이런 스킬들을 보다 빠르게 적용하는 게 오래 기억하는 방법이다. 

 

3) 그 외 : 외워야 하는 것의 앞글자만 따서 노래를 만든다던가, 말을 만들어 본다든가

 

 

3. 기억한걸 다시 꺼내보기 [인출]

머리 속에 있는 걸 인출하지 못하는 정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행동으로 나와야 한다. 

테스트, 설명하기, 실행하기, 백지에 쓰기, 시험치기, 자격증 취득 등 

1) 위에 줄친 것들이 인출하는 것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들이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적는 방법, 단기테스트를 반복하여 모르는 부분을 다시 공부하는 메타인지방법 

아무것도 보지 않고 타인에게 설명하는 방법(거울을보며 스스로에게 해도 됨) 

 

시험 치는 걸 앞서 공부한 것들에 대한 확인과정의 하나로 생각하고, 그냥 반복하는 일의 하나로 생각을 

하는 게 좋다. 이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물론 스트레스 처럼 공부를 효율적으로 만드는게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